홍수 5

노아와 맺은 하나님의 언약 (창세기 9:8-17)

노아와 맺은 하나님의 언약 창세기 9:8-17한근호 목사들어가는 말 앞선 창세기 9:1-7은 하나님께서 대홍수의 심판에서 구원받아 방주에서 나온 노아 가족에게 축복을 선언하며 피를 먹는 것을 금하셨습니다. (창세기 9장 / 개역개정)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

카테고리 없음 2024.03.07

노아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다 (창세기 8:6-14)

노아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다 창세기 8:6-14한근호 목사들어가는 말 지난 말씀(창세기 8:1-5)에서는 하나님께서 노아를 기억하심으로 땅의 깊음 샘과 하늘의 창을 닫으심으로 홍수를 그치시고, 바람을 일으키심으로 물을 감하게 하시는 장명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로 말미암아 물이 급속히 감소하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6-14) 물이 빠지는 장면입니다. 방주 속에 있던 노아가 물의 감소 상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까마귀와 비둘기를 방주 바깥으로 날려 보내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창세기 8장 / 개역개정)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카테고리 없음 2024.03.06

홍수의 종결과 물러나는 물 (창세기 8:1-5)

홍수의 종결과 물러나는 물 창세기 8:1-5 한근호 목사들어가는 말 지난 말씀에서는 홍수가 지구 전체를 뒤덮은 장면을 살펴보았습니다. (창세기 8장 / 개역개정)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가운데 말1. 권념 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8:1a)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여기서 “하나님이 노아를 권..

카테고리 없음 2024.03.06

온 세상을 뒤덮은 대홍수 심판 (창세기 7:17-24)

온 세상을 뒤덮은 대홍수 심판 창세기 7:17-24 한근호목사들어가는 말 지난 말씀에서는 홍수가 시작되자,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닫으시는 장면을 살펴보았습니다. (창세기 7장 / 개역개정)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

카테고리 없음 2024.03.05

언약하신 하나님 (창세기 6:17-22)

언약하신 하나님 창 6:17-22 한근호목사들어가는 말하나님의 심판  우리는 지난 몇 시간에 걸쳐서 하나님께서 노아의 대홍수 사건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대홍수를 통해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게 된 주된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셨고, 당연히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으셨습니다. 그러나 인류는 하나님께 저항했고, 하나님의 피조물이 되는 것을 거부하였습니다. 인류는 세상에 존재케 하신 하나님의 목적들에 저항하고 맞섰습니다. 인류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희망의 미래를 거부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대홍수를 통해 인류를 심판하시기를 결정하신 이유였습니다.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카테고리 없음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