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과 믿음의 세계로의 부르심-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창 12:1 들어가는 말 창세기 12장은 역사의 놀라운 전환점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십니다.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사가 이제 한 가정을 부르셔서 하나님 백성 삼으시고 그 민족을 통해 구원사가 구체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가운데 말 1. 구별된 삶을 살아가라! 아브라함과 그의 아버지 데라는 갈데아 우르에서 살았습니다. (11: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첫 번째 출발이 데라의 지도아래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