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씨의 보존_ 셋과 에노스창세기 4:25-26한근호목사들어가는 말 지난 말씀에서는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가인과 가인의 후손들이 세속적이며 방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장면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가인의 후손들을 통해서는 인류의 구속자를 보내주실 수 없을 만큼 타락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이런 모습은 참으로 암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까지의 말씀만 보면 참으로 암울한 것 같으나, 성경은 그다음 기록에서 한 줄기 빛을 던져 주고 있습니다. (창세기 4:25)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죽은 아벨 대신 주신 셋과 그 후손에 관한 기록입니다.(창세기 4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