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1 2

잉태치 못한 자를 부르신 하나님 (창세기 11:27-32)

잉태치 못한 자를 부르신 하나님 창세기 11:27-32 들어가는 말 오늘은 창세기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2005년 11월부터 창세기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창세기 1장부터 나누지 않고, 12장부터 시작해서 50장까지를 마치고 다시 1장에서 시작해서 이제 11장 마지막 본문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007년 7월에 마치게 되었으니 1년 8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어제는 셈의 족보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셈의 족보를 기록한 이유는 이제 하나님의 구속사가 셈의 족보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셈의 족보는 26절에서 아브라함을 언급함으로 끝맺어지고 있습니다. 가운데 말 1. 우상숭배자 -무가치한 자 오늘 말씀은 데라의 족보에 관해 언급한 말씀입니다. (창세기 11:27a) “데라의 후예..

카테고리 없음 2024.05.07

언어를 혼잡하게 하신 하나님 (창 11:1-9)

언어를 혼잡하게 하신 하나님 창 11:1-9 (5-9절을 중심으로) 들어가는 말 인류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심판인 노아 대홍수 사건을 경험했습니다.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인류는 하나님께 겸손한 자세로 순복해야 마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다시금 급속도로 번성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자, 하나님을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우리는 인간이 바벨탑을 건축하기 된 경위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인류의 바벨탑 건축은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고 하나님께 도전하고자 하는 그릇된 야망에서 비롯된 것으로, 곧 교만과 허영의 소산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이러한 시도는 과연 성공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 부분이 오늘 말씀의 내용입니다.(창세기 11장 / 개역개정) 1. 온 땅의 언어가 하..

카테고리 없음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