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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의한 창조 (창세기 1:3)

my gospel 2024. 2. 13. 13:40
말씀에 의한 창조 (창 1:3) 한근호목사의 기도의 집


<3> 말씀에 의한 창조

창 1:3

하늘문교회 한근호목사

들어가는 말

창세기 11에서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고 우주의 주인이라는 선언으로부터 성경은 시작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물질을 만드시고 그 물질을 둘 수 있는 공간도 만드셨습니다. 이것이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알게 되고 교회에 나오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2에서는 창조의 사역에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절에서는 거대한 우주공간에서 우리를 하나의 별로 인도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구입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있었다’고 표현했습니다. 아직은 빛이 없기 때문에 흑암 중에 있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공허하고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혼돈했습니다. 다른 별들처럼 지구는 하나의 물질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지구에 사람과 생명이 살 수 있는 땅을 만들고 대기권과 물을 주시고 공기 등에 산소의 적당량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인간이 병들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식물이나 동물을 창조하기 전에 그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일을 하신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고린도전서 12장에 보면 ‘성령이 아니고서는 어느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 이미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운행하셨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신이 흑암과 혼돈과 공허 속에 있는 땅에 오셔서 알을 품듯이 운행하시면서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신 것처럼 성령님은 여러분에게 찾아오셔서 예수 믿고 축복받은 자녀가 되도록 해주신 것입니다. 창조의 원리와 내가 구원받은 원리는 같습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미리 보내어 준비하시고 역사를 일으켜 주셨습니다. 어둠의 자식으로 소망이 없던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이처럼 엄청난 축복을 주시어 우리가 그분의 이름을 선포하고 그분의 이름을 노래하고 선전하는 축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오늘은 3절 말씀입니다.
창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 1:3(KJV)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가운데 말

1.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다.

󰃨 이르시되(*, 아마르) - 6일간의 창조 기사에서 10회나 반복 사용된 이 말은 하나님은 말씀의 하나님이시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력이 있음을 보여 준다.
 
1)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다.
이제 3절에 이르면 창조의 행위가 구체적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매우 중요한 점은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빛이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자 창조의 역사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었습니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은 1절뿐만 아니라 3, 6, 9, 11, 14, 20, 24, 26, 28, 29에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이처럼 천지를 창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을 창조하는 권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우리가 알게 되는 새로운 사실은 ‘말씀은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공허하지 않고(신 32:47; 사 55:11; 렘 23:2)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은 곧 그분의 능력(power)이요 행위(Action) 임을 알 수 있다.
사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그 말씀의 능력이 성경에 있습니다. 이 말씀 앞에 서있는 자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의 능력들과 지혜와 영감을 얻을 것입니다. 말씀의 거룩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 말씀으로 창조하시자 생겨난 질서 충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전에 세상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하시자 창조의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첫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는 빛, 궁창, 땅과 식물을 창조하셨습니다. 넷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는 셋째 날까지 창조하신 곳을 채우셨습니다. 첫째 날 빛을 만드신 곳에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고, 둘째 날 만드신 위의 궁창에는 하늘을 만드시고 새를 날게 하셨고, 아래 궁창에는 바다를 만드셔서 고기가 살게 하셨습니다. 셋째 날 만드신 땅에는 짐승과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자 질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생명으로 충만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빛으로 충만케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세계에는 안식이 넘쳐나고 평강이 충만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 말씀 안에 거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안에 있는 사람들은 창조의 능력과 영감들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에 의한 창조 (창 1:3) 한근호목사의 기도의 집


3) 하나님께서 지금도 말씀하심으로 창조하십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분이 아니라 말씀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입과 동일한 형태를 지니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하는 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도 말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개념이 없다면 입을 만들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또한 들이십니다.
우리의 귀를 만드신 것을 보면 하나님은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눈을 만드신 것을 보면 하나님은 보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육신은 아니시지만 그분은 들으시고 말씀하시고 보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의 형편을 보고 여러분의 기도를 듣고 어렵고 힘들 때 격려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가슴을 만드신 하나님은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개념이나 이론이 아닙니다. 철학이나 신이 아닙니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셔서보고, 듣고 계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십니다.
한편 창조시 부터 말씀으로 역사하신 하나님은 오늘날도 말씀으로 인간들을 권고한다는 점에서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이며 아울러 하나님의 인격적인 분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인격적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능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적용> 지금도 행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의 창조 사역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역사를 창조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내면세계에 질서가 잡힙니다. 왜곡된 세계관이 바로 잡히고 가치체계가 바로 잡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안에 있는 모든 혼돈을 몰아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공허한 마음을 하나님의 생명과 진리로 가득 채우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평안과 안식이 임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 속에 빛을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어두움이 물러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모든 어리석은 것이 벗겨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생겨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용기와 담대한 마음을 줍니다.
 
반면에 원수 사단 마귀가 가져다주는 말은 어떻습니까? 우리에게 두려운 마음을 심어줍니다. 우리에게 불안한 마음을 가져다줍니다. 우리의 마음에 정죄감만 잔뜩 안겨다 줍니다. 사람들과 불화를 조장하고 분쟁을 일으키기 일쑤입니다. 간혹 사람들이 주는 말도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올무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원수 사단 마귀에게 속지 마십시오! 세상의 허탄한 말에 귀를 기울이기 마십시오! 모든 세상에서 들었던 말들에서 자유하십시오.
 
여기에 매우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깊이 경청하는 존재입니다.” 원수 마귀의 말에는 귀를 닫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에는 날마다 귀를 열어 놓으십시오. 하나님의 음성을 날마다 듣는 사람은 복이 있을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예배하십시오. 하나님을 경배하십시오. 그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그날 필요한 말씀을 주십니다. 만나를 그날그날 주시고 안식하게 하시듯이 하나님의 음성을 날마다 들으십시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당장 이루어지지 않아도 하나님이 약속을 붙드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명령하고 성취하시며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창조와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말씀에 의한 창조 (창 1:3) 한근호목사의 기도의 집


2. 말씀이신 예수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하나님이 이르시되... ’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라고 하는 말은 우리가 쓰는 단순한 의사전달이나 대화의 수단의 말이 아닙니다.
‘로고스’인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창조사역을 감당하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는 바로 말씀이 예수님이라고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하나님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삼위일체에 대해 계시해 주고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부분입니다. 이는 계시 중에 가장 숭고하며 영광스러운 계시입니다. 우리는 1절부터 3절까지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1절에서는 하나님을 2절에서는 성령님을, 3절에서는 예수님을 발견합니다.
 
창세기 자체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골로새서에 오면 바로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셨다고 확실하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창조의 현장에 계셨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창조 전에 계셨던 분이시고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사역에 같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장에서 말씀은 무엇일까요?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원래 하나님이셨는데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골 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여기서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는 말씀은 “만물이 그 안에서 결합되었다”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제 또한 창조된 것들을 결합시키는 일을 이제 행하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는 만물은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존재하면 유지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살아 계신 말씀이신 예수님은 무한한 능력으로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심지어 오늘날까지 ‘그분의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십니다. 지금도 만물을 붙드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로 세상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붙드시는 능력을 벗어나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그를 떠나서는 살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은 히브리서 1:3에서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라고 말한 이유인 것입니다.)
 
 
<소결론> -그리스도 없는 인생은 존재의 의미를 잃고 방황합니다.
단지 자연 세계만이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의미를 가지려면 단 한 분이 계셔야 하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만약 그분이 없다면 모든 것이 슬픔이요, 모순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모든 모순과 갈등의 해결의 열쇠입니다. 이분은 만물의 중심이 되시며,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이 분이 계셔야만 이 모든 것들이 제대로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이분이 계셔야 우리 삶이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이분이 계셔야만 모든 만물들도 웃음을 띠면서 원래의 그 찬란한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분이 오셔야만 그 허전함이 꽉 찬 느낌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분이 계셔야만 참으로 풍성한 삶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적용> 우리는 여기서 성령과 말씀이라는 두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이 성경을 읽을 때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이 계셔야 합니다. 성령님이 없이 인간의 이성과 경험과 생각, 상식으로 하나님께 접근한다면 그것은 지식이 상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겸손하게 무릎 끓고 성령님을 받아들이고 성령님이 운행하심을 사모하고 성령의 운행하심이 내 영혼을 감싸고 있었을 때, 말씀을 듣거나 읽거나 묵상하면 그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우리의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통찰하는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때 귀신들이 떠나갑니다.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성령님이 운행하심으로 나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나가는 말

하나님 아버지, 당신께서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우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날마다 우리의 심령 가운데 역사하시옵소서.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창조하여 주시옵소서!
혼돈 가운데 질서를, 공허 가운데 충만함을, 흑암 가운데 빛을 비추옵소서!
 
말씀이신 예수님, 당신께서 성부 하나님과 동역하심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믿습니다.
성자 예수님, 지금도 세상은 당신으로 말미암아 유지됨을 믿습니다.
저의 마음에 중심 가운데 날마다 역사하셔서,
저의 인생의 진정한 목적이 되어주시고, 의미가 되어 주시옵소서!